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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꿀팁

모유수유?분유수유? 둘다 해본 솔직 후기

by CuriousQuil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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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살 6살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첫째는 모유수유 10개월 완모 했구요.
둘째는 10일도 모유수유를 하지 않았었네요 ㅎㅎ
 
우선 모유수유, 분유수유 무얼 추천하는가??
저는 분유수유 추천합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해 볼게요~

 

모유수유와 분유수유의 장단점 알려드릴게요~
모유 수유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영양: 모유는 아기에게 완벽한 영양 공급원으로서, 아기가 성장하고 건강한 면역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제공함.
  2. 면역 보호: 모유에는 항체와 다양한 면역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아기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함
  3. 유창한 공급: 언제든지 아기가 배고플 때 바로 모유를 공급할 수 있으며, 아기와 엄마의 스킨쉽을 증진시키는 유대감을 형성함
  4. 경제적: 모유는 비교적 저렴하며, 유아식품 및 유아용품에 대한 추가 지출을 줄여줌.

단점:

  1. 제한된 유연성: 모유 수유는 엄마에게 일정한 일정과 장소에서의 제약을 부과할 수 있음.
  2. 공급 어려움: 일부 엄마들은 충분한 모유를 생산하지 못할 수 있거나, 모유 수유 과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3. 염증 및 통증: 가슴 염증이나 유방통 등의 유방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4. 가시성과 편안함 문제: 모유 수유는 공공 장소에서는 특히 일반적으로 수유하기 불편하다고 느끼는 엄마들이 있을 수 있음.

이러한 장단점은 개인적인 상황, 건강 상태, 그리고 엄마와 아기의 우선순위에 따라 다를 수 있음. 그러므로 어떤 방법이 최상인지는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짐.
Chat GPT 참고

개인적인 모유수유의
장점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첫째가 아직까지도 집착을 한답니다.ㅋㅋㅋㅋ
그걸 즐기고 있는저...
단점은...너무 많아요.
젖이 짝짝이가 되었다는거
수유할때가 마땅히 없어서 난감할때가 많았다.
수유실이 있다지만,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가려지는 곳은 드물었다.
체력회복이 정말 더디다. 모유수유하면서 허리도 너무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근데 그걸 나만 할 수 있다는거...
나없으면 애기가 밥을 못먹는다.
그래서 아파도 해야하고, 체력이 떨어져도 해야하고,
언제 어디서든 계속계속 해야함.
포만감이 적어서 통잠을 못잔다.-수유양이 적었던걸수도 있음.
양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가 없다.-달라고 할때마다 주게 된다..ㅜㅜ
등등 저는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았네요!!!

분유수유의 장단점 

장점:

  1. 유연성: 분유 수유는 엄마가 아기를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거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일정을 제공함.
  2. 공급 예측 가능성: 분유 수유는 얼마나 많은 양의 영양을 아기가 섭취하는지 쉽게 추적할 수 있음.
  3. 엄마의 편의성: 일부 엄마들은 모유 수유보다 분유 수유가 더 편리하다고 느낄 수 있음.
  4. 다른 사람이 아기를 돌봄: 다른 사람들이 아기를 돌보고 먹이는 것이 더 쉬울 수 있음.

단점:

  1. 비용: 분유는 모유보다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음
  2. 영양 부족: 분유에는 모유에 비해 항체나 면역 성분이 적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아기가 감염에 노출될 수 있음.
  3. 유해 성분: 일부 분유에는 첨가된 성분이나 오염물질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4. 준비 시간과 청결 유지: 분유를 준비하고 보관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관리가 잘못될 경우 세균이 번식할 수 있음.
Chat GPT 참고

개인적인 분유수유의 장단점
장점:
언제 어디서나 먹일 수 있어서 편하다.
수유량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어서 시간텀 주기가 일정하게 맞출 수 있다.
분유가 영양성분이 좋게 나온게 많아서 뭔가 더 통통해지는 아기들....귀엽다.
분유수유한 둘째가 덜 예민하고, 잠도 잘자고, 뭐든 잘먹는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분유수유 추천. 왕추천!!!!
 
단점
아이에 맞는 분유를 골라서 먹여야한다.
비용이 든다.
변비가 올 수도 있다.
엄마와의 애착이 모유수유보단 덜하다?
이건 사실 잘 모르겠지만
둘째가 조금 더 독립적이고 혼자 잘놀아요 ㅎㅎㅎ

이렇게 제가 경험한 이야기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보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구요!
 
저는 엄마가 편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유수유를 추천 드리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아이를 다른사람(친정부모님,시부모님,남편 등의 조력자)에게 맡길 수 있는 점!

조금 더 조력자에게 의지하게 되고,조금 더 나를 생각할 여유가 생겨서 회복도 빨리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많은 도움 받으셔도 되는 힘든 시기가, “아이가 3살이 되기 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면 도움 요청해도 되구요!
더 행복한 육아를 위해서 엄마 자신이 조금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시길 바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힘내세요~♥

저도 아이들 보면서 행복하고 힘들고 또 행복하고 그렇게 살고 있지만,
이 귀중한 시간 조금 더 행복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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